미래인재로 각광받는 ‘SW융합인재’
미래인재로 각광받는 ‘SW융합인재’
  • 최창식 기자
  • 승인 2019.03.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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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포커스]‘SW중심대학을 주목하라’
사진 제공: 서울여대

 

전국 30개 대학 ‘SW중심대학’ 사업 운영, 장학혜택 커

[대학저널 최창식 기자] 정부는 대학의 SW(Software, 이하 SW)교육을 현장 수요 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SW중심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들이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과과정 전면 개편 ▲타 전공지식과 SW소양을 겸비한 융합인재 양성 ▲인재 선발·교원 평가 개선과 SW가치 확산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5년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등 8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처음 선정됐고 2016년에는 국민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KAIST, 한양대 등 6개 대학이, 2017년에는 경희대, 광운대, 단국대, 조선대, 중앙대, 한동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강원대, 건국대, 숭실대, 한림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가 선정된데 이어 하반기에는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등이 사업대학으로 선정됐다. 총 30개 대학에서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W중심대학’ 사업을 수행해온 대학들은 그동안 SW관련 전공 정원확대, SW특기자 선발제도를 마련하고 유사 SW관련학과의 통폐합, SW단과대학 및 SW교육센터 설립 등 강도 높은 조직개편을 통해 SW중심대학으로서의 외형을 갖춰왔다. 또 현장 중심의 실전적 교육과정으로 대폭 개편해 대학별 특화된 SW융합 과정을 개설·운영 중이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올해 5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한다. 

정부는 올해 5곳을 추가 선정해 SW교육의 거점 대학을 35개로 확대하고, SW전문·융합 인력양성과 교육체계 개편에 나선다. 우선 SW전공·융합교육을 개편해 AI, 빅데이터 등 전공 맞춤형 트랙제를 도입하고 대학별 강점이 있는 SW융합 특성화 분야를 지정해 집중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최장 6년간, 연평균 20억 원이 지원된다.

대학저널 4월호에는 SW중심대학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요대학 사업 내용을 소개한다. 

가천대학교
가천대는 지난 2002년 국내대학 최초로 IT대학을 만들고 역량을 키워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국 8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업단을 중심으로 전교생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가천대는 이를 위해 SW기초 교양과목 총 8과목, 80강좌를 개설했다. 교육강좌는 비주얼 코딩, 피지컬 코딩, 웹 프로그래밍, 컨텐츠 제작, 컴퓨팅적 사고 등이다. 모든 과목에서 강의 내용과 수업운영 방식은 체험과 창의적 과제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자신감을 유발하도록 한다.

가천대는 또한 금융수학과, 경영학부, 디자인전공 등 16개 학과에 8개 이상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전공과목으로 포함해 소프트웨어융합학과로 탈바꿈시켰다. 이 학과들의 소프트웨어 전공과목들은 빅데이터, 디자인, 시뮬레이션, 헬스케어IT, 경영IT, 핀테크 등 6개 영역 중 하나로 특화하고 있다.

강원대학교
강원대는 컴퓨터학부 내 2개 전공을 컴퓨터공학과로 통합하고,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했다. 

강원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능정보기술 SW 인재 양성을 위해 컴퓨터공학과에 ‘BigData+Cloud’, ‘IoT+Mobile’, ‘Intelligence’ 트랙을 갖춘 학사구조로 개편했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IoT융합, 바이오, 스마트팜, 금융정보통계 등 4개 SW 융합 전공을 2019년부터 신설했다. 

강원대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과 기업체 인턴, 해외 연수를 확대하고 신입생 모집 시에는 SW특기자 전형을 신설·운영한다. 또 SW교육센터를 설립해 전교생에게 계열별 맞춤형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대는 SW교육의 가치확산을 위해 강원도 K-클라우드파크의 데이터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역 인재 양성, 춘천시 스마트토이클러스터 사업에 동참해 지역 내 청소년,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기초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지난해 5월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이 사업을 통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SW기술과 생명과학분야와의 융합교육으로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건국대는 SW교육체계 개편을 위해 관련 정원을 대폭 늘린다. 기존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정원 143명에 전자공학과 정보통신 SW트랙(60명)을 전공자 과정으로 전환해 SW전공자를 총 203명으로 늘린다. 정원 확대는 사업 3차년도인 2020년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수시모집 SW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 SW전공자 중 평균 30% 이상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SW융합교육 확대를 위해 6개 핵심 단과대학(공과대학, 문과대학, 경영대학, 수의과대학, 상허생명과학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내 9개 SW융합연계전공(정보통신, 첨단수송체, 에너지, 스마트시티, 바이오, 농축산, 휴먼ICT, 기술경영, 벤처융합)을 신설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매년 120명의 학부 학생들을 SW융합연계전공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경북대는 총장 직속 ‘SW교육센터’를 설립해 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 및 영재교육, SW연계전공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SW관련학과를 컴퓨터학부로 통합했다. SW전공·융합과정과 비전공자 대상 기초교육을 위해 실습 강의실 등을 갖춘 6층 규모의 IT융복합관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학부 SW전공자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와 해외교육 참여기회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우수 학부생에 대한 연구실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과대학 등 해외대학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희대학교
경희대는 융합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 최대·최고의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8년 소프트웨어 융합 단과대학을 신설했다. 

2019년 입시에서는 ‘K-SW인재’ SW특기자 정원의 20% 30명을 선발,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경희대 SW중심사업단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V자형 융합 SW인재’ 양성을 목표로 AI 등 첨단기술에 적용할 SW개발, 빅데이터, 미래 자동차, AI 등과 관련된 SW교육을 한다. 

경희대는 컴퓨터공학과(SW핵심미래기술), SW융합학과(SW신산업) 멀티트랙 SW전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의학계열 학과와 BK21플러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보유한 대학의 특장점을 반영해 학·석사 연계 특성화 과정을 신설했다. 
전교생 5,200여 명을 대상으로 ‘SW교양’, ‘SW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고려대는 컴퓨터통신학부, 컴퓨터교육과, 정보보호대학원 등 기존 유사학과를 통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대학’을 신설했다. 

SW전공자들의 글로벌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내 ‘코리아 유니버시티 IT 센터(Korea University IT Center)’를 2015년 개소했다. 이를 통해 해외기업 및 기관 인턴십, 글로벌 창업 등을 지원한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과목을 필수 공통교양으로 채택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광운대는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중심의 SW교육혁신체제를 구축했다. 컴퓨터정보공학부 87명, 소프트웨어학부 85명, 정보융합학부 90명 등 262명의 소프트융합대학을 설립했으며 지난 입시에서 SW특기자 30명을 선발했다.

광운대는 2017년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출범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광운대의 모든 신입생들은 전공에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소양 교육(컴퓨팅사고, C프로그래밍)을 받아야 한다.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ICT에 접목 가능한지, 디자인적으로 어떻게 구현할지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ICT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건설에 기여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국민대학교
국민대는 SW교육 혁신과 서비스의 중심, 소프트웨어 융합 단과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컴퓨터공학부를 단과대학으로 승격하고 정원을 87명에서 134명으로 확대했다. 입학생 전원에게 50% 장학금을 지급하며 SW특기자 전형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4년동안 100% 장학금을 준다. 국민대 소프트웨어 융합대학은 SW와 타 전공의 융합 교육을 위한 SW+X 연계전공을 구축하고 복수전공, 부전공자를 위한 문턱을 낮춘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인턴·취업프로그램, 4학년 여름 학기 UC Irvine 파견 10주 프로그램 및 6개월 심화 프로그램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적의 훈련 과정을 구축했다. 

비전공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교육의 전공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축해 모두를 위한 SW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단국대는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등 소프트웨어계열 학과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통합,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선도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2020년까지 국비 70억 원과 교비 25억 원이 투입되며, SW보안, SW플랫폼, 지능형로봇, 빅데이터공학, IoT시스템 등 차세대 산업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IBM코리아 등 글로벌 IT기업과 취업 연계형 인턴십도 실시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에 따라 전교생이 코딩 관련 수업을 듣게 됐고 ‘창의적 사고와 코딩, 대학기초 소프트웨어 입문, 전공별 소프트웨어 활용’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관련 교과가 개설됐다.

동국대학교
동국대는 ‘인간과 사회를 풍요롭게 할 스마트 SW인력 양성’을 비전으로 ‘SW산업맞춤형 참 SW인재’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SW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맞춤형 SW교육과정을 구축했다. 동국대만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 ICIP(Internship & Capstone Design Integrated Program)를 확대하고, 산학협력을 대학원 교육과정까지 확장한 심화 ICIP를 신설했다. 또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SW인재의 ‘프로그래밍 능력 보장제도’를 운영한다. 

SW융합교육과정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SW학과 정원을 125명에서 220명으로 늘리고, 200명 정원의 7개 SW융합연계전공과 함께 SW교육과정을 추가한 10개의 SW마중학과를 운영한다. ‘SW융합교육원’을 신설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기초교육, SW융합교육, SW산학연구를 진행한다.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 선정으로 동명대는 정원 230명의 단과대학 ‘SW융합대학’(컴퓨터공학과, 게임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디지털미디어공학부)을 신설하고, 해당 교원을 37명에서 45명으로 확충한다. 

전교생 SW기초교육(4학점, SW활용 문제해결 등)을 의무화해 글로벌 SW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체-학생-교수가 A-B학과/대학-산업체 상호간 경계를 허물고 협력하며 ‘산학일여(産學一如) 현실사회문제해결형SW교육’(IAL2, Industry-Academy Living LAB)을 도입 시행한다. 글로벌 기업(아마존 등) 협력을 통한 SW전공영어교육과 함께 창업펀드를 지원하여, Start-Up 기업 1개(2021년, 실리콘밸리)를 육성해낼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부산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K-ICT(정보통신기술)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과 SW중심사회를 선도할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SW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대는 SW산업계 수요에 맞도록 혁신적인 대학교육체계와 교수진을 구축하고, 교과과정 개편,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실습, 국내외 인턴십을 운영 하고 있다. 또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SW기초교육을 의무화하고, SW융합교육과정(복수/연계전공)을 활성화하는 한편, 입학 및 교수평가제도 개선, 청소년 SW교육 실시, 개방형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등 학생·기업·사회의 SW경쟁력을 이끌어내고 진정한 SW가치를 확산해 지역 ICT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대는 지역SW산업을 선도할 고급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부산SW인재사관학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관 특강 등 SW재능 나눔 및 청소년 SW캠프 운영을 통한 SW가치 확산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 

서강대학교
서강대는 SW전문인력, 융합인력 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컴퓨터공학과, 아트&테크놀로지 및 융합 SW연계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서강대 학생은 졸업까지 6학점의 SW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첫 단계는 1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3학점 교양필수로 지정된 ‘컴퓨팅 사고력’ 과목이다. 컴퓨팅 사고력은 SW란 무엇인지에서 출발해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에서 SW적 체계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다.

서강대는 2학년부터는 3학점의 고급SW과목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한 단계 높은 SW교육 과정인 만큼, 비전공자들도 크게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각각의 학과 특성에 맞춘 교과 내용을 개발해 실습 위주로 교육을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미래산업 맞춤형 실무 SW인재 양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강도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3월 IT관련 학과를 3개의 SW계열 학과(디지털미디어학과·정보보호학과·소프트웨어융합학과)로 재편성했다. 또한 경영학과·패션산업학과·산업디자인학과를 추가해 ‘미래산업융합대학’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SW를 통한 학문간 융합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혁신적 SW교육을 위한 노력도 활발하다. SW중심사회에 필요한 전문성과 창의적 융복합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을 SW기초교육, SW전공교육, SW융합교육 영역으로 나누어 개편하였으며 ▲4년 10학기제 ‘SW 사관학교’ ▲1인 1SW 재산권 취득 졸업인증제 ▲SW감수성 학교인 ‘에이다 스쿨 랩(Ada School Lab.)’ 설립 ▲‘소프트웨어와 창의적 사고’ 교과목 전교생 대상 SW교양필수 지정 ▲SW기반 연계융합전공 개설 등 다양한 SW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선문대학교
선문대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SW융합 인재 양성 준비를 해왔다. 2017년에 SW융합교육원을 설치했으며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 컴퓨터공학부의 정원은 111명에서 120명으로 늘렸다. 2019학년도 입시에는 SW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인재전형을 신설했다. 

선문대는 ‘기업친화적 소통형 SW인재 양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견인’이라는 사업 목표 추진을 위해 지난해 SW융합관을 개관했고, 올해 SW융합대학을 신설했다. 대학 내에는 SW와 데이터 기반의 인문사회학 분야의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휴먼-데이터 테크놀로지 융합전공, 충청지역 스마트 제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소프트웨어-하드웨어-데이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기업친화형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제조 SW융합전공을 만들어 SW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SW학과와 컴퓨터공학과를 통합해 SW대학을 신설하고 ‘성균SW교육원’을 설립해 비전공자 대상 SW기초교육과 SW연계전공과정 운영을 전담하고 있다. ‘컴퓨팅사고와 SW코딩’, ‘문제해결과 알고리즘’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고, 계열별 특성을 반영해 SW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부터 총 100명 규모의 SW 특기자 전형을 신설했으며 우수 SW특기자에는 4년간 장학금을 전액 지급한다. 

세종대학교
세종대는 SW융합대학을 신설하고 대학 내 컴퓨터공학과, SW학과, 정보보호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4개 학과를 설치했다. 2018년 SW융합대학 건물을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세종대는 미래 기술수요를 반영해 대학 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응용SW 등 10개 세부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소속 학생들의 경우 학과와 무관하게 2~3개 트랙을 이수할 수 있게 한다. 

대학 내 예체능 및 미디어 관련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SW’, ‘글로벌미디어SW’ 융합전공과정도 운영한다. 2018학년도부터 관련전공 입학정원의 20%를 SW특기자로 선발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숭실대는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담할 ‘스파르탄SW교육원’을 열었다. ‘Software@Everywhere’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수요지향적 실무형 SW고급인재 양성 ▲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 ▲4차 산업을 선도할 융합전공 운영 ▲초·중등과 지역주민, 경력단절교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SW전공으로는 컴퓨터학부·글로벌미디어학부·소프트웨어학부·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가 참여한다. 최첨단 장비를 비치하는 오픈소스SW교육실습실과 SW융합프로젝트실습실을 신설해 인프라 구축에도 힘썼다. SW융합전공 체계도 확대 개편했다. 기존 빅데이터(IT-SW융합전공)·스마트자동차(공학-SW융합전공)에 추가적으로 AI로봇(공학-SW융합전공)·지능형콘텐츠(인문-SW융합전공)를 신설했다.

아주대학교
아주대는 정보컴퓨터공학과, SW융합학과 등 기존 유사학과를 통합해 SW학과를 신설했다. 

기초 프로그래밍 교육강화를 위해 핵심·기초 전공과목에 대해 전공진입제(ABF제) 및 전공심화인증제를 적용해 ‘프로그래밍 낙오자 없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졸업 전까지 최소 2개 이상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이수를 필수화하고 전 주기적, 산업체 밀착형 SW교육 프로그램 ‘i-SOFT(industry oriented- SOftware Focused Training)’를 운영한다.

우송대학교
우송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글로벌 SW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한다. 철도SW학과(2021년, 40명)를 신설하고 미래기술학부 SW전공(2020년, 60명)과 영상컨텐츠전공(2019년, 50명)을 확대 개편한다. 또한 SW분야 교원을 40명에서 93명으로, SW전공 입학정원도 160명에서 280명으로 증원하며 100% 취업을 자랑하는 우송비트교육과정을 수강할 경우 전원 장학금을 지급한다.

원광대학교
원광대는 SW융합학과를 신설하고 SW전공학과의 교육과정도 개편한다. 비전공자 SW교육, 취업 연계 교육 등도 진행한다. SW학·석사 연계 트랙 신설을 통해 산업체와 공동 교과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농·생명과 한의학 분야의 강점을 소프트웨어 교육에 접목해 혁신을 도모하고, 금융과 문화미디어와 같은 지역 산업과 연계해 사업의 확장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주대학교
제주대는 SW중심사회를 통한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을 목표로 총장직할 SW융합교육센터를 설립해 SW중심대학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W관련 학과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해 SW공통교육과정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볼록체인, 스마트관광 등 6개의 SW연계전공을 개설한다.

또한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서 SW교육의 가치확산을 위해 초·중·고, 일반인을 포함하는 SW교육강화에도 나선다.

조선대학교
조선대는 ‘SW중심대학’사업 선정에 따라 전자정보공과대학을 IT융합대학으로 개편하고 총장 직속 SW융합교육원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지역산업 실무형 SW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조선대는 또 IT융합대학에 지능IoT 전공과 정보보호 전공을 신규 개설하는 등 SW전공 정원을 대폭 늘렸다. SW특기자 전형을 신설해 정원의 10% 이내에서 선발하고 SW전공자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전교생 SW교육을 의무화하고 SW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에너지, 자동차, ICT융합, 바이오, 문화콘텐츠, 스마트팜, 경영정보 등 지역산업을 중심으로 총 7개의 SW융합전공을 개설했다. 

조선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산업 실무형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W중심대학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SW특기자 신입생들에게는 4년간 100% 지원하고 SW전공 해당학과 입학생 전원에게도 장학금(차등지급)을 지급한다.

중앙대학교
중앙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SW교육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 SW개발을 넘어 프로젝트 관리와 사업 감각을 갖춘 4차 산업형 CAU(창의적인·기민한·쓸모있는) ‘다빈치형 SW 프로젝트 리더’를 양성한다.

2018학년도부터 기존 컴퓨터공학부(2개 전공)·융합공학부(디지털이미징전공)로 운영되던 체제를 소프트웨어(SW)학부로 개편하고, 2019년 소프트웨어대학 및 ICT융합전문대학원을 신설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소프트웨어학부 입학정원도 150명으로 늘리고, 특기자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 내 SW인재전형을 모집해 역량과 자질, 잠재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 후 SW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 2020년까지 입학생의 50%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다빈치스칼라십’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충남대학교
충남대는 기존 컴퓨터공학과와 SW융합 연계전공으로 구성된 SW융합학부를 신설했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산업계 멘토와 공동 R&D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UPJP(Under-Post Graduate Joint Project)’를 운영하고 국방무인시스템, 감성인지SW, 스마트이트레이드, 지식생태, 환경ICT, 언어정보처리 등 6개의 SW융합 연계전공을 새로 만들었다.

한동대학교
한동대는 SW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IT융합대학을 신설하고 학내 SW교육 조직을 통합, 인력 양성 규모를 확대했다. 또 머신러닝 특성화 학부 및 대학원 산학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한동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SW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성, 현장적응력, 프로의식을 갖춘 SW인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융합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전국의 기업과 함께 하는 산학협력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한동대는 전국 처음으로 전교생 SW교육 필수화, 비전공자 100%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한림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CODE형(Community-Oriented multi-Disciplinary Experts) SW 인재 양성이 목표다. 

한림대는 소프트웨어 교육 혁신을 위해 지난해 과감한 학사구조 개혁을 단행했다. IT 분야에 해당되는 컴퓨터공학과와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전자공학과를 통합해 입학정원 172명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했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 출범함에 따라 기존 공학 분야의 방향을 소프트웨어 쪽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특성화된 소프트웨어 전문교육을 위해 빅 데이터, 콘텐츠IT 그리고 스마트IoT 전공을 새롭게 개설했다. 각 전공은 졸업생이 실무적인 개발자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모자람이 없도록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표준, 미래 기술 수요 및 지역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실전적인 커리큘럼을 새롭게 설계했다.

한양대학교
한양대는 컴퓨터SW학부와 SW대학을 신설했으며 컴퓨터SW학부 입학생 130명 전원에게 전액장학금을 지원하는 다이아몬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양대는 상위 1%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1% SW인재로 양성한다는 전략으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SW전문인재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부 3~4학년생이 실제 산업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부·대학원·기업 연계교육 프로그램(PLUG-IN: Project-based Learning through Undergrad, Grad, and Industry Networking) 실시 ▲프로그래밍 전과목(28개) 오픈소스SW 도입, Git 시스템 운영 ▲교수학생비 1:10 밀착형 실무영어교육 실시 ▲실리콘밸리·뉴욕·상해에 개소한 한양대 기업가센터, 40여 개의 창업 교과목, 송현-HYU 펀드 등을 통해 글로벌 취·창업 지원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ERICA
한양대 ERICA 캠퍼스는 SW융합대학을 설립해 정원을 69명에서 170명으로 2배 이상 늘리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신규 교원을 대폭 확충해 산업 맞춤형 SW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올해 SW 재능 우수자 최초 입학생 34명에게는 전액 입학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양대 ERICA 캠퍼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온라인 산·학 협력 플랫폼 iCan(industry Collaborated academic network)을 구축하고 현장의 문제를 수업 주제로 선정해 산업체·교수·학생이 같이 풀어가는 산·학 합동 문제 해결형 교육을 도입, 채용 후 재교육이 필요 없는 실전 인재 양성이 목표다. 전교생 SW기초교육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계열별 맞춤 실무 중심 2-Step(핵심→실전) SW특화코스 5개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KAIST
KAIST는 전산학과, 정보보호대학원, 웹사이언스대학원, SW대학원프로그램을 통합했다. 전산학부를 중심으로 KAIST 전체 프로그래밍 교육을 강화했다. 

KAIST는 실습중심의 교육 구현을 위해 대규모 상호대화식 실습지원 플랫폼을 활용한 Massive Online Open Programming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교육·연구인프라 구축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교육 혁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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