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가 최근 3년간 정시모집 합격자들의 수능점수와 학생부성적 등 입시정보를 공개한다. 한양대는 앞서 수시 입시정보를 공개해 정보 격차 없는 공정한 대학입시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양대는 오는 13일부터 한양대 입학처 홈페이지(http://go.hanyang.ac.kr, 'One-Click Service')와 모바일 어플

건국대학교 2014학년도 수시1차 모집 입학사정관전형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합격자들은 16일 오후 5시까지 2단계 등록을 해야만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건국대는 지난 15일 입학사정관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기회균등전형(유형1, 유형2, 유형3, 유형5) 1단계 합격대상자 1625명을 선발, 발표했다.KU자기추천전형 1단계 평가는 서류 100%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성민, 이하 의전원)은 10일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8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 5.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이화여대 의전원은 수시모집을 통해 2014학년도 입학정원 76명 중 3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정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1월 7일 의전원 홈페이지(http://

가톨릭대학교가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12일 마감한 결과 998명 모집에 2만 801명이 지원, 평균 20.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성평가를 실시하는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이 294명 모집에 1만 1339명이 지원해 38.5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특히 컴퓨터정보공학부는 15명 모집에 1019명이 지원해 67.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주대학교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이 16.56대 1을 기록했다.아주대는 10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1162명 모집에 1만 9246명이 지원, 16.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수시 2차 일반전형1(논술) 경쟁률이 25.18대 1로 가장 높았다. 아주대는 논술 비중이 높은 일반전형1로 총 5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1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9일 마감된 숙명여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1261명 모집에 총 2만 1405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16.97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평균경쟁률 15.76대 1보다 증가한 수치다. 숙명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수시 2차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한 전 수시전형을

이번에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분류된 신라대가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앞두고 '신입생 전원100만원 특별장학금' 지급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신라대가 내놓은 장학특전의 내용을 보면 신입생 전원(최종합격자)에게 1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신라대는 또 이같은 개인당 100만원씩의 장학금 외에 수시1차모집 인문고전형 및 정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를 꼽으라면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다. 자소서는 입학사정관전형 평가 단계에 모두 활용된다. 또한 입학사정관들이 수험생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가 자소서다. 이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작성 비법’을 소개한다.비법1 “나의 스토리를 찾고, 나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라&rd

한양대학교(총장 임덕호)가 수시 주요전형에 대한 입시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그동안 대학별로 포괄적인 수준의 입시정보 공개는 있었지만 '전형별·학과별'로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한양대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다. 이는 한양대가 입시의 기본 방향을 삼고 있는 '수요자 중심'과 '정보공개 원칙'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에서 수도권 대학들의 2014 수시지원전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오는 24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중앙대 등 서울·경인지역 53개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대입상담캠퍼스'가 개최되는 것. 대입상담캠퍼스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대학을 3개까지 자유롭게 선택, 신청할 수

서울대학교가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사를 탐구영역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데 변동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서울대는 2일 모 언론이 보도한 "수능 '국사 의무화' 내년 폐지 추진, 서울대 역사교육 역행 논란 중심에"라는 기사와 관련해 해명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해명자료를 낸 서울대 입학본부의 김경범 교수는 "서울대는

해군사관학교(교장 중장 황기철)는 2014학년도 제72기 해군사관생도 170(잠정)명을 선발한다.모집인원의 10%인 17명은 여학생으로 뽑고, 남학생은 문과 45%, 이과 55%, 여학생은 문과 70%, 이과 30% 비율로 선발한다.전형방식은 1, 2차 시험과 학생부 성적 및 수능시험 점수를 합산한 총점 순이다.1차 시험은 수능시험 유형의 학과시험으로 문과

한양대학교는 상위 1%의 인재를 뽑아 최상위 0.1%의 엘리트로 키워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사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반영하듯 한양대는 국내 대학 중 1000대 기업 CEO를 4번째로 많이 배출한 학교다. 이공계 CEO만 봤을 때는 국내 사립대학 중 1위다. 또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슈퍼벤처기업 CEO를 기준으로 헤아리면 전

1954년 외국어를 전공하는 국내유일의 고등교육 기관으로 출범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각종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지수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외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교육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의 반열에 올랐다. 국제화 부문만이 아니라 대학 전반의 발전 속도도 눈에 띈다.2006년 장기발전 계획인 ‘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연세대학교는 민족과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도자를 길러왔다. 또한 연세 ‘제3의 창학’을 선포하며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선 입학사정관실장은 “고등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학업 능력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강대학교는 가톨릭 신앙과 예수회 교육 이념을 토대로 예수회가 1960년 설립한 교육 기관이다. 엄격한 학사관리로 타 대학의 모범이 되고 있는 서강대는 200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종합대학교 1위, 종합대학 정규직 취업률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진섭 입학사정관실장은 “학교생활을 충실히하는 가운데 교내 비교과활동을 적절히 찾아내서 꾸준히 활동을

교육구국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고려대학교는 2005년 개교 100주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고대’로 약진하고 있다. 최근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3 세계대학평가 학문 분야별 순위’에서는 총 30개 평가대상 전공 분야 중 15개 분야에서 세계 100위권

1949년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창학정신과 함께 개교한 경희대학교는 연구·교육·실천의 창조적 융합을 모색하며 보다 나은 미래사회 건설 및 유능한 지도자 양성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여 학문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 평화로운 인류사회를 구현하는 대학, 새로운 천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임진택 책임입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지원횟수(최대 6회)가 제한되는 데다 박근혜 정부가 입학사정관전형 개선 입장을 밝히면서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을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은 2014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4월호에 ‘입학사정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2009년 3월, 산업수도 울산에 개교한UNIST는 개교 4년 만에 POSTECH, KAIST와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성장했다.Q. 2014학년도 UNIST 모집요강은 발표됐나.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기본 틀은 확정된 상태다. UNIST의 201